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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미사 해설

 

 

운구가 끝나고 미사 시작 5분 전

 

해설 : 이제 곧 ( )형제(자매)의 장례미사가 시작되겠습니다. 경건한

미사 봉헌을 위하여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시작종이 울리면

 

해설 : 모두 일어서서 영구를 향해 돌아 서 주십시오.

 

 

시작예식

 

 

사제는 십자가와 성수를 든 봉사자들과 함께 성당 입구로 가서 참석자들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시신에 성수를 뿌린 다음, 아래와 같이 말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게.

또한 사제와 함께.

 

기도합시다.

주님,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주님의 종 ( )의 영혼을

빛과 평화의 나라로 이끄시고

성인들과 한 가족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례사제가 위 기도를 끝내고 입당을 시작하면 아래 해설을 한다.

 

 

 

해설 : 시작성가 ( 520 )번입니다.

 

주례사제가 입당과 운구가 끝나면 평소와 같이 미사가 시작된다.

본기도가 끝나면 해설자는 아래의 해설을 한다.

 

말씀 전례

 

해설 : 모두 자리에 앉으십시오.

 

해설 : (부활 시기 아닌 때): 독서는 이사야서 말씀이 봉독되겠습니다.(25,6-9)

 

(부활 시기) : 독서는 요한 묵시록의 말씀이 봉독되겠습니다.(21,1-7)

 

독서가 끝나면 아래의 해설을 한다.

 

해설 : 화답송은 성가 ( 50 )1, 2절입니다.

 

화답송이 끝나면

 

해설 : 모두 일어서십시오.

 

알렐루야.(반주자가 있을 때는 알렐루야노래를 부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의 뜻은

당신이 나에게 주신 사람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알렐루야

 

사순시기

 

해설 : 모두 일어서서 복음 환호송을 하시겠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의 뜻은

당신이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사제의 복음봉독이 끝나면

 

해설 : 모두 자리에 앉으십시오.

 

강론 후 사제가 보편 지향기도 안내를 하면, 해설자는 보편 지향기도를 한다.

(사제가 신자들에게 일어서도록 말하지 않을 경우, 해설자가 말한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으니, 살아 있 는 이들과 죽은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경건하게 기도합시다.

 

 

해설 :

1. 세례성사로 영원한 생명의 씨를 받아 간직하고 세상을 떠난

( )를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를 성인들 대열에 들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영원한 생명의 양식인 그리스도의 성체를 받아 모시다가 세상을 떠난

( )를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를 마침내 부활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 저희 형제와 친척과 은인들의 영혼을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들이 수고의 보람을 얻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4.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모든 이를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5. 믿음과 열성으로 이 자리에 모인 저희 형제를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

세상을 떠난 주님의 종( )() 죽은 모든 이를 위하여 비오니

그들의 모든 죄를 없애 주시고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찬전례

 

보편지향기도가 끝나면 이어서 아래 해설을 한다.

 

해설 : 모두 앉으십시오. 봉헌성가는 ( 210 )번입니다.

 

 

봉헌 예절 후 사제가 형제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 하는 말을 끝내는 즉시

 

 

해설 : 모두 일어서십시오.

 

 

장례미사의 경우 대체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지 않는다.

해설자는 평화의 인사를 나누기 전에 신자들이 또한 사제와 함께라는 응답을 한 후 곧바로

하느님의 어린양을 선창한다.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영성체가 시작되면 아래 해설을 한다.

 

 

해설 : 천주교 신자가 아닌 분들과 성체를 모시지 않을 분들은 자리에 앉

아 주시고, 성체를 모실 분들은 앞으로 나오십시오.

성체성가 ( 151 )번입니다.

 

 

영성체가 끝나고 주례 사제가 성작을 다 닦은 후 기도합시다하면

 

 

 

해설 : 모두 일어서십시오.

 

 

 

기도합시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신자들이 '아멘'하고 응답하면 해설자는 즉시 아래의 해설을 한다.

 

 

해설 : 지금부터 고별식이 있겠습니다. 유가족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촛불을 들고 서 주시기 바랍니다.

 

 

고별식

 

사제는 관 곁에 교우들을 향하여 서고, 성수와 향로를 든 봉사자들이 사제 곁에 선다.

유가족들은 촛불을 켜 들고 관 주위에 둘러선다.(관이나 영정 곁에 촛불을 켜 놓았으면, 가족

들은 촛불을 켜 들지 않아도 된다)

이어서 사제는 아래의 말이나 비슷한 말과 권고한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관습대로 이 육신을 땅에 묻으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우 리 손으로 땅에 묻는 이 나약한 육신을 성인들의 전구로 성인들과 함께 부활하 게 하시고, 신자들과 함께 성인들의 반열에 들게 하시며, 심판하실 때에 자비 를 베푸시어 죽음을 이기고 죄에서 벗어나 성부와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를 메 고 가시는 착하신 목자, 영원하신 임금님을 따라 성인들과 함께 끝없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도록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이 침묵 기도 다음에 유가족이나 친지들이 고별 인사말을 하도록 허락할 수 있다.

혹시 유족의 인사 혹은 유족 측의 예식이 있을 때는 유가족의 인사(고인을 위한 예식이)가 있겠 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혹은 이와 비슷한 말을 하고, 끝나면 모두 일어서십시오.‘를 한다.

 

 

주례자는 성수를 뿌리고 향을 드린다. 그동안 성가대는 오소서, 하느님의 성인들을 노래한다.

노래를 할 수 없거나 반주가 없으면 해설자가 대신 낭독한다.

 

 

하늘의 성인들이여, 오소서, 주님의 천사들이여, 마주 오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이 교우를 부르신 그리스도님, 이 교우를 받아들이소서.

천사들이여, 이 교우를 아브라함 품 안으로 데려가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그다음에 사제는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지극히 인자하신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굳게 믿으며

이 교우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겨 드리나이다.

(이 주님의 종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이 주님의 종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 주시고

남아 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다시 만나

주님과 형제자매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릴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어서 해설자는 다음 해설을 한다.

 

 

 

해설 : 마침성가 ( 227 )번입니다.

 

 

 

사도예절(赦禱禮節)

 

 

해설 : 모두 일어서십시오.

지금부터 세상을 떠난 연령( )의 사도예절이 시작되겠습니다.

입당성가( 520 )번을 부르겠습니다.

 

.

시작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사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참회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본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성자께서 저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으니

오늘도 그 사랑을 드러내시어

세상을 떠난 교우 ( )

죽음을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말씀전례

 

해설 : 독서는 코린토 1서 말씀이 봉독되겠습니다.

 

 

우리는 죽지 않고 변화할 것입니다.’(코린토 15,51~57)

 

, 내가 여러분에게 신비 하나를 말해 주겠습니다.

우리 모두 죽지 않고 다 변화할 것입니다.

순식간에, 눈 깜박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나팔이 울리면 죽은 이들이 썩지 않는 몸으로 되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이 썩는 몸은 썩지 않는 것을 입고 이 죽는 몸은 죽지 않는 것을 입어야합니다.

이 썩는 몸이 썩지 않는 것을 입고 이 죽는 몸이 죽지 않는 것을 입으면,

그때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죽음의 독침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해설 : 화답송은 성가 501절을 다 함께 부르겠습니다.

 

(성가 후)

해설 : 모두 일어서십시오.

 

알렐루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천지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알렐루야.

 

(사순 시기에는 알렐루야대신 아래의 환호가운데 하나를 한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요한 6,37~40)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이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보편지향기도

 

 

성자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신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산 이와 죽은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여 기도합시다.

 

해설 :

 

1. 세례성사로 영원한 생명의 씨를 받아 간직하고 세상을 떠난 (  )() 위하 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를 성인들 대열에 들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대세자의 경우) : 2번 기도는 하지 않는다.

(신자인 경우) : 생략해선 안된다.

 

2. 영원한 생명의 양식인 그리스도의 성체를 받아 모시다가 세상을 떠난 (  )()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를 마침내 부활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 저희 형제와 친척과 은인들의 영혼을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들이 수 고의 보람을 얻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4.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모든 이를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들에 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5. 믿음과 열성으로 이 자리에 모인 저희 형제를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 간절히 청하는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세상을 떠난 모든 이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이 구원의 은총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사도예절의 경우에는 보편지향기도 까지는 똑같다. 미사가 아니므로 보편지향기도 후 바로 고별식을 시작한다.

 

고별식

 

 

해설 : 지금부터 고별식을 거행합니다.

 

 

이제 우리는 (   )와 마지막 작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

서로 기쁨을 나누게 되리라는 희망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기에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하는 마지막 인사는

서로의 사랑을 나타내고, 고통을 덜어 주며 희망을 북돋워 줍니다.

이제 다 같이 고인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이제 저희가 아버지께 (   )를 맡기오니

나약한 인간으로서 저지른 죄를 주님의 자비로 용서하시고

하느님 나라에서 성인들과 함께 끝없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어서 성수를 뿌리고 향을 드린다.

그동안 교우들은하늘의 성인들이여를 기도한다.

 

하늘의 성인들이여, 오소서, 주님의 천사들이여, 마주 오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이 교우를 부르신 그리스도님, 이 교우를 받아들이소서.

천사들이여, 이 교우를 아브라함 품 안으로 데려가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이 교우를 받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앞에 바치소서.

 

 

 

지극히 인자하신 아버지

그리스도를 믿으며 세상을 떠난 교우(   )

마침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는 것을 굳게 믿으며

이 교우를 주님께 맡기나이다.

 

(주님께서는 (   )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고

저희에게는 주님의 선하심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보여주셨나이다).

 

주님, 저희 기도를 자비로이 들으시어,

주님의 종 (   )에게 천상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 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 함께 모여

주님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해설 : 마침성가 ( 227 )번입니다.

(마침성가 후 장지 및 장례와 관련된 사항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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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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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5:00

특 전
18:30
주일 06: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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