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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레지오 단원은 선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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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활동상황을 보면 방법 같은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해서 입교하고 또
냉담자에게는 다시 회두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안내를 했는지 이끌었는지 방법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생각한 몇 가지 쉬는 교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예방해야합니다. 냉담자 발생치 않도록 해야 하고 회두가 시급합니다.
우리본당에 처음 보이는 사람 잘 안보였다 나오는 사람 다른 본당에 나가다 오는 사람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보았을 때 즉시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호의적으로 대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가까이하니 빨리 친분관계가 생깁니다.
그런데 쉽게 그 사람들이 신앙이 식어진다하더라도 한번 관심 있게 사귀었든 한 자매나 형재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인간적으로 생각해서라도 계속 나오고자 하는 마음을 굳히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낯설어 하지 않도록 친분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본당에는 전출교우 와 전입교우를 주보에 잘 내지 않는데 지역사회가 작다보니
그런 일이 많이 발생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입교우가 생기면 즉시 구역장, 반장은 물론이거니와 레지오 단원들도 즉시 그 분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빨리 우리 본당에 즉응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번 나오고 서먹서먹하면 잘 안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냉담자가 되기 전에
예방책을 새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세례를 받은 신영세자에게 6~7개월 동안
많은 교우들 사이에서 교리도 받고 나름대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당에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교리를 받고 난 후 봐주는 사람이 없고 누가 가까이 가서 교리나 전례에 대해서 다가가는 사람이 없으면 교리 받을 때 보살핌을 받고 관심 받았든 걸 비해서 너무 냉냉하게 느껴지기 쉬워서 한두 번 거리가 멀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쉽게 냉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담을 많이 하는 경우는 전입교우의 경우에 자칫 냉담하기 쉽고 아니면 신영세자인 경우도 자칫 냉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돌보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이것이 레지오 단원의 몫입니다. 사전에 미리 냉담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비신자들을 한 번 알게 되면 적극적으로 나서야합니다.
우리 가톨릭신자들이 대게 소극적입니다. 그리고 선교부분에 있어 너무 말을 아낍니다.
적극적으로 가서 우리 성당에 나오게 하고 또 대로는 예비신자들에게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레지오 단원들이 예비자 교리반에 문의해서 전화를 걸어서 오게 하고, 아니면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승용차를 가지 신 분은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서까지 그 분을 성당에 모셔온 사례도 많습니다. 그 분이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예비신자 교리에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도 매우 세례를 받도록 안내하는 부분에서 중요한 돌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우리가 생각한다면 선교부분에 있어서 입교나 냉담자 회두부분에 성공적으로 아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찌하든 우리 레지오단원들은 선교사입니다. 누구나 선교사이기 때문에 선교에 아주 많이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또 내적으로도 가급적이면 평일 미사에도 참석하고 기도하고 영성체하고 이러한 것이 중요합니다.
12월 16일 부터는 성탄 9일 기도가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럴 때 성탄 9일 기도 또 부활 전에 9일 동안 성령 강림 대축일 전 9일 기도, 9일 기도를 나름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일 기도는 많은 분들이 그냥 기도로만 이어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9일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미사 와 영성체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선정한 지향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 것이 어떤 기도문이든지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환자가 있을 때 그 사람의 치유를 위해서 지향으로 미사, 영성체하고 특별한 기도를 바치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좋은 9일 기도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2011년 12월 12일 2꾸리아 훈화에서)
  • ?
    동희레지나^*^ 2011.12.24 10:41
    네~~~ 저번에 읽다가 바빠서 다 못읽고 오늘에서야 마쳤답니다.ㅋㅋㅋ우리들의 관심이 미흡하고 부족한 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란 쉽지가 않음을 자신도 알고 있지요~~ 그래서 저희가 화ㅓㄹ동지침교육때에 의논한 결과 주일날에 주보나눔에서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인사하자는 의견과 함께 실천하는 모습이 일단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노력하는 평의회 간부가 되도록 노력해요. 글귀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 ?
    ♧김미애 2012.02.13 21:46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글자가 적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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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2012.02.13 21:47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글자가 적으면 보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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