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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4:43

7월 신심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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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 : 변화와 일치>
안젤름 그륀 신부가 '성체성사'에 대해 쓴 책이다. 성체성사는 가장 자주 거행되는 성사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말마다 미사에 참여하고 사제는 매울 성체성사를 거행한다. 하지만 미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듬에 따라 성체성사에 대한 비판적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성체성사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독자라면 안젤름 그륀 신부가 바라보는 성체성사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체성사에 대한 루카와 요한의 해석을 검토하고 성체성사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 안셀름 그륀 저 / 분도출판사




<이름없는 순례자>
이 책의 러시아어 원제는 "영적 아버지께 드리는 순례자의 진솔한 이야기"이다.
"예수 기도"라고 불리우는 동방정교회의 기도를 실천하는 무명의 순례자 이야기는 러시아 정교회 영성의 고전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동방 정교회 뿐만 아니라 전 그리스도교의 고전 중의 고전, 보물 중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자애록(도브로똘류비에 또는 필로칼리아: 성 교부들의 금언집)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늘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사도 바울로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순례자와 그가 만나는 영적인 대가들과의 대화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 최익철 옮김 / 카톨릭출판사




<복음의 기쁨>
이 문헌은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하여’ 성직자와 수도자, 봉헌 생활자와 평신도에게 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로 2013년 11월 26일에 발표되었다.
“복음의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이의 마음과 삶을 가득 채워 줍니다.” 이 말씀으로 시작되는 이 문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복음 선포’라는 주제를 전개하시는데, 교황님께서는 이 권고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새로운 복음화 단계로 들어서도록 격려하시면서, 앞으로 여러 해 동안 교회가 걸어갈 새 길을 제시하고자 하셨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이 권고에서 복음 본연의 참신함을 되찾자고 초대하시면서, ‘새로운 길’과 ‘창조적인 방법’을 모색하셨다. 그리고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폐쇄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 받고 더럽혀진 교회가 되자고 권고하셨다. 한편, 이 문헌은 교황님께서 2013년 11월 24일 신앙의 해 폐막 미사 이후 36명의 신자들에게 건네주신 권고로 전임자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함께 쓰신 회칙 「신앙의 빛」(Lumen Fidei)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공식 문헌이다.
- 프란치스코 저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올해 만날 50천사>
다정 천사, 출발 천사, 호방 천사…, 천사 쉰 분 가운데 이 분이나 저 분이 한 해 동안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의 나날을 따라다니며 직접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궁지에서 보호자가 되어 주고, 어떤 또 다른 진실도 있음을 알리는 전갈자가 되어 준다. 아늑하고 홀가분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그리는 마음 깊이 들어와 대답을 준다. 이 모든 천사는 우리네 삶에 의미가 있고 목적이 있다는 희망을 표현해 주는 그런 분들이다.
- 안셀름 그륀 저 / 분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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