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손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

 
말없이 알아서 척척 일하시는 분들
 
렌즈가 수동인 관계로 핀이 또 안맞았네요. 연장 탓 하면 안되는뎅~ ㅋㅋ
근데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말없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을 찍었던 테마인지라....
아저씨 이해해 주세용~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앞치마 입으시고 알아서 척척척~
중요한 순간을 놓치고 제대로 못찍었지만 올렸습니다....
 

말없이 수고하시는 분들

 
끝없이 나오는 그릇을 씻고 계시는....
씻어도 씻어도 줄지 않는 설겆이 그릇들~
 
분주하게 일하시는데~
식사는 하시고 일하시는지요????
 
   
죄송해요~
핀이 안맞았네요.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한 사진입니다. 
핀이 안맞아서리.....

근데 이 분이 웃으시면서 즐겁게 일하고 계시는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렇게 함박 웃음으로 일하시는 분이 고현 성당에 계신다는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힘들어도 웃음이 주는 바이러스로 즐거운 표정을 지으시니 너무 좋았답니다.
다만 제가 제대로 못 찍어드린것 같아서......
산더미처럼 쌓인 그릇 앞에서도 이렇듯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은총 많이 받으실겁니다.
봉사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순조롭게 축성식과 은경축 진행이 잘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