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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17:01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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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름다운 사람
사람에게 붙일 수 있는 수식어가 참 많다.
그리고 그리고 그 단어들이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것,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잘 생긴또는 못생긴, 착한또는 악한, 신사다운 또는 아름다운 사람”의 예를 통해 이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원거리에서 사람을 바라볼때  대부분 육체적인 것을 먼저 바라봅니다. 그리고 근 거리로 들어서면서 점차적으로 정신적 영역으로 나아갑니다. 사람에 대한 긍정, 혹은 부정적인 평가는 각 개인의 주관에 의해 많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그 평가가 세월의 흐름 가운데서 자주 뒤빠기도 합니다.
본당사목회 일을 하면서 성당에서 만난 사람중에 마음을 설례게 하고 함께 지내고 싶은 인물이 몇몇 있습니다. 그들은 공통점은 한결같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타인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 놓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도움을 주시는 분, 바쁜 업무중에 본당 일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분, 본당 각종 행사에 설거지등 뒷정리를  잘 하시는 분. 각종 신심단체에서 묵묵히 애써시는 분등등
그들에게서는 그리스도의 빛이 발산되고 향기가 피어나고 있기에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합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 해 봅니다.지금 나에게 붙이지는 수식어는 무엇이며 나는 어떤 수식어를 원하면 살고 있는가?
은총의 대림 시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향해 있는지 다시 생각 해봅시다./주보제1834호2015.11..29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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