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200여 명의 신자들께서
2층 교육관과 3층 성전에서
침묵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영혼을 다스리는 묘약인 고해성사를 보셨습니다.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