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화 -활동상황을 보면 초대교회를 생각케한다

by 김무성 posted Nov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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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활동사항을 보면 초대 교회를 생각게 합니다.”
                                                          최 알렉시아 수녀님
언제나 사업보고서를 보면 초대 그리스도 교회를 생각 하게합니다. 우리 초대교회는 4가지 특징으로 되어있다. 첫 번째로는 친교 하는 공동체(교회 공동체) 서로서로에게 호의를 보이고 호감을 가지며 친절하게 대하는 이러한 친교를 하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초대교회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함께 나누는 공동체 서로서로에게 친교를 했으면 이제는 나누는 그래서 정신적, 영적 나눔은 물론이고 기도를 해주고 또 도와주고 물질적인 나눔도 그래서 사도행전 2장 4절에서 보면 가난한 이가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물질적인 것도 가진 교우들이 없는 교우들에게 함께 나눔을 해서 서로서로 필요를 채워주는 이런 모습들이 그리스도 교회의 특징입니다.
친교와 나눔 세 번째는 그래서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를 하고 항상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고 영광을 드리며 기도를 함께 모여서 바치면서 서로서로 마음을 모아서 한마음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누구신지 참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증거 하는 사람 하느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로 되어있습니다.
네 번째 특징은 봉사하는 공동체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나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 낱 나보다 더 필요로 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파노 성인 같은 분은 부제로서 물질적인 것 여러 가지를 나누어 주었고 또 그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투신하고 봉사했습니다. 그 밖에도 초대교회의 모습은 봉사하는 모습들이 교회의 여러 가지 모습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리디아는 사도들을 뒷바라지하는 봉사를 했습니다. 사도들이 하느님 말씀을 잘 선포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뒷바라지, 마치 자매님들이 주방에서 일하며 뒷바라지하는 또 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와서 기쁘게 찬미하고 감사하고 영광드릴 수 있게 숨어서 뒷바라지 하고 형제님들도 여기 저기 주차장, 마당, 교육관, 계단청소 그 밖에 노력봉사들을 아끼지 않고 힘든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기쁘게 봉사하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 하기위해 하느님을 전하기위해서 좋은 표양을 보여주고 그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여러 가지 선교활동 하는 모두 다 활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우리 레지오 단원의 활동상황을 보면 초대교회의 모습 네 가지의 모습 특징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대를 이어서 세세대대로 대를 이어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고 또 우리 후손들에게 살아가려고 계속 기도하고 노력하고 또 다음세대를 위해서 터전을 닦고 튼튼한 기초위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이 각 본당마다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정의를 실천하는데 현시대의 좋은 표양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활기차게 성령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고 다른 이들에게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하느님의 선물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하신 일 네 가지를 말하자면
첫째로는 복음을 선포하셨고, 둘째는 하늘나라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 번째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 당 하고 있는 환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치유하셨습니다. 네 번째는 성서에 악마를 추방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악마의 세력들을 추방하려고 하는 노력들 그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많은 악들이 여러 가지 악의 모습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악의세력에 동참 하지 않고 가담 하지 않고 악의세력에 철저하게 반대하고 나서는 용기와 믿음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이 부패되어가고 물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그러한 악의 세력은 부정부패가 심화되어있고 악이 만연되어 있는 이 세상에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와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은 표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이 성찰도 해 보고 다짐도 해 보고 결심 결단을 내려 보는
또 성령기도(세미나)를 하시는 분이나 안하시는 분들도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 또 정신적으로 악의세력의 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방황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과 상담도 해 주고 조언도 해주며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합니다. 열심히 한마음 한뜻으로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사도직을 열심히 실행해야 하겠습니다. (2011년 11월 16일 2꾸리아 훈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