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by ♧김미애 posted Mar 1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배진구 신부님께서 낮미사 후에 오늘은 화이트 데이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데 ㅌ에 ㅣ를 첨가하면사랑이 된다고 신자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탕이 아니라 사랑을 주신다고 미사 후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복사를 서서 정리 후에 나가니 사랑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거금 5만원으로 산 사랑이 하나도 없다니 많이 가져가신 분은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행이도 이런 마음을 아시는지 그분께서는 월요일 선물이신 분을 통하여 제주도 백년초 초콜릿과 한라봉 초콜릿을 5개나 주셨습니다. 그것도 제주도 감물로 들인 주머니에 해미성지의 보혈묵주와 함께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천진한  6살 아동을 통하여 사랑을 받았습니다. 막걸리를 먹은 후에(윤봉문 요셉 성지에 다녀오면서 막걸리 3잔) 사랑 맛은 끝내줍니다. 나도 이런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