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초대

by ♧김미애 posted Apr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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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다음주일 날  사례연구 발표2개를  준비하느라
몇 일을 늦게자서 몸도 피곤하고
구역별 성체조배 시간표를 보니 덕산4반이 am3:00~4:00이다.
그래서 낮에 하려고 했는데

주님만찬 저녁미사를 마치고 집에오니 누가 문을 두드려서 밖에 나가보니
13층의 제노페파언니이다. 성체조배하려 같이 가자! 콜택시 불려서 가자!
새벽에 택시 부르기도 뭐하고
소사아가다 언니한테 전화해보니 다행이 언니도 간다고  한다.
2:45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성체조배실 문이 열려있다.

주임신부님과 이성관시리노 형제님께서 계셨다.
앞 팀이 안 와서 두 분이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것이다.

우리가 있으니 두 분이 가시고  
3사람이 기도하고 있으니 김성희 말지나와 자매님도 오셨다.

이렇게 조배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은 내가 하기 싫어할 때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하게 하십니다.
주님은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