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새로오신 아녜스 수녀님, 막달레나 선생님, 바울라 선생님 소개와 아쉽지만 그만두시는 세레나 선생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개학 후 첫 수업은 교장신부님의 수업으로 알찬 수업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