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시30분 고현성당에서 죽순켜러 간다고하니 주임신부님께서 괭이를 챙겨주셨습니다. 지세포 성지에서 처음에 조그만 것 켜다가 이것이 더 부드럽고 맛 있다고 하다가 김정우 라파엘 신부님께서 큰 것을 보시더니 저기있네 괭이를 챙겨주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어찌나 힘이 들던지 아마 내일아침에 김정우라파엘 신부님께서는 팔이 모이지 않을까요? 몇 번 파니 아이고~~~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3-06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