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덕산4반 구역미사를 했습니다. 신부님께서 허리가 아프셔지만 구역원에게 나눔의 잔을 주셨습니다. 성당벽화를 그려아하는데 남기석님의 벽에 피카소 그림을 보고 남수라 로사리아가 그린 것을 아시고 성당벽화를 부탁하셨습니다. 재료비는 성당에서 주고 그림은 로사리아가 봉사하기로 약속해어요. 에어콘 옆에서서 환하게 웃으며 쟁반 받침대를 들고 있는 남수라 로사리아(청년회소속) 입니다.^^ 그래서 로사리아가 신부님과 손을 잡고 약속도장을 찍게되어 옆에 앉아있어요. 조명래 안드레아 신부님을 멋 있다고 강창식젤마노 형제님께서도 말했습니다. 저도 조명래 안드레아 신부님은 결단력있고 멋 있고 통큰 신부라고 생각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3-06 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