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작년에 바오로 성서 공부 후에 봉사할 수 있도록 거절하지 않게하소서.
이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이무임 요안나님의 중고등부 레지오를 맡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묵주기도도하고 단원들을 전례 봉사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레지오단원들은 시간개념이 없고, 묵주도 3단을 하는 것을 힘들어 하였습니다.
혼자서 묵주기도 하는 날도 여러 번 있었지만
단원들에게 정각에 오도록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았습니다.
몇 개월되니 1~2명오다가 4개월되니 정각에 오는 친구들이 4명이나 되었습니다.^^